신흥 제조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고, 인더스트리 4.0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으며, 중국 제조 2025가 곧 공표될 예정입니다. 10년 후, 메이드 인 차이나는 어디에 있을까요? 5월 8일 피닉스 중국 채널에서 방영한 '금융과 경제의 앞날' 프로그램에서 과학 기술 분야, 제조 분야의 전문가, 학자, 제조 실무자들이 각자의 견해를 밝히고 '중국의 지능형 제조'의 길을 함께 모색했습니다.

　　2010년 중국의 제조업은 처음으로 미국을 제치고 생산액 1,995억 달러로 세계 최고의 제조업 국가가 되었습니다. 한때 낮은 자원과 인건비는 중국 제조업과 중국 경제의 빠른 발전을 뒷받침했습니다. 그러나 외부 경제 수요가 둔화되고 인건비 상승 및 기타 요인으로 인해 중국의 저가 제조 부문 경쟁 우위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고급 제조업의 중국도 더욱 치열한 경쟁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제조업 부흥을 위한 '재산업화' 전략을, 독일은 '4차 산업혁명'을, 일본은 '재부흥 전략'을, 한국도 '재부흥 전략'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일본은 '재부상 전략'을 실행하기 시작했고, 한국도 '신강국 전략' 등을 제시했습니다. 메이드 인 차이나는 전례 없이 복잡한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015년 연두교서에서 21세기 (미국) 기업은 미국 제품을 해외에 판매해야 하며, 미국은 (수출) 기회로부터 스스로를 고립시킬 여유가 없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제조업은 중국에서 일자리를 다시 옮기는 것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샌디 프린팅 테크놀로지(SANDY Printing Technology Co., Ltd.)의 회장 겸 CEO이자 베이징 롱위안 자동 성형 시스템(Beijing Longyuan Automatic Forming System Co., Ltd.) 회장인 종귀성 박사는 방송에서 "첨단 기술, 에너지, 세금 정책 등으로 인해 최근 몇 년 동안 미국 제조업의 10% 이상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산업 부가가치는 약 121 TP3T로 안정화되었고, 2014년에는 12.31 TP3T에 도달했으며, 0.3 포인트의 상승은 제조업의 복귀로 인한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종귀성 박사

　　일부 통계에 따르면 2004년 중국의 제조원가는 미국보다 141달러 낮았으나 현재는 51달러로 격차가 좁혀졌으며, 이러한 추세라면 2018년에는 제조원가 우위에서 미국보다 중국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따라서 중국은 혁신을 통해 제조업을 시급히 업그레이드해야 합니다. 올해 양회 정부 업무보고에 '대중 창업, 대중 혁신', '창조자'가 포함된 것도 중국 정부가 기업가 정신과 혁신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는지 보여줍니다. 과거에는 핵심 기술과 특허를 보유한 대기업만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할 수 있었지만, 오늘날에는 3D 프린팅 기술, 비용을 절감하는 오픈소스 하드웨어, 모든 엔드포인트를 연결하는 클라우드 공장의 개발과 대중화로 많은 기업가 팀과 개인이 제조 산업을 재편하고 있습니다.

　　종귀성 박사는 전통적인 제조업과 달리 3D 프린팅의 '개인 맞춤형 맞춤화'라는 장점과 빅데이터가 지원하는 디자이너 플랫폼을 구축하면 전 세계에 분산된 제조 현장을 만들어 '클라우드'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레인드롭" 유형의 제조 모델. 이 분산형 네트워크는 기존 물류 및 기타 중간 링크를 대체하여 기존 공급망의 모든 단계에서 거래 비용을 제거합니다. "이것은 디자인에서 사용자, 즉 D2C(디자이너에서 고객으로)입니다. 과거에는 디자이너가 제품을 디자인하면 시장에서의 구체적인 성능은 실제로 알 수 없었습니다. 이제 시제품 제조, 분산 제조가 가능해졌기 때문에 모든 디자인을 온라인에 업로드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 가장 많은 다운로드를 받은 제품이 최고의 제품이 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3D 프린팅을 선보입니다.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계획은 제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4차 산업혁명이 정보 물리 시스템의 적용을 통해 모든 생산 공정의 데이터 장벽을 개방할 것을 제안합니다. 한편, 세계 최대 제조업 국가인 중국은 대다수의 공장이 아직 노동 집약적 규모의 조립 라인 단계, 즉 인더스트리 2.0 시대에 머물러 있어 독일, 미국 등 선진국과의 격차가 여전히 큰 상황입니다.

　　곧 발표될 중국판 인더스트리 4.0 - "메이드 인 차이나 2025" 계획에서 중국은 인더스트리 2.0, 3.0에서 인더스트리 4.0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제조 혁신 센터 건설, 지능형 제조, 산업 강건 기반, 녹색 개발, 고급 장비 혁신의 다섯 가지 프로젝트를 완전히 이행할 것임이 분명합니다. 완전히 구현됩니다. 산업 구조 조정을 가속화하고 수요 구조 변화 추세에 적응하며 현대 산업 시스템을 완성하는 동시에 전통 산업의 기술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전략적 신흥 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하며 중국의 "스마트 제조"수준을 높이고 산업 기술 수준과 국제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향상시켜야합니다. (텍스트/지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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